Grilled_Cabbage

요즘 날도 더워서 단게 너무 땡기는데 와중에 바나나푸딩 레시피를 발견했다 간단하게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고 굳혀준 뒤에 휘핑한 생크림과 섞어주고, 잘게 썬 바나나와 과자와 섞어주면 끝! 생각보다 재료도 별로 안들고 간단해서 후다닥 재료를 사러 갔다. 근데 계란과자 구하기 왤케 힘드러...? 마트며 편의점이며 4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계란과자는 아무데도 없었다,,, 결국 비슷한 배배로 해보자... 재료 * 커스터드 크림 - 노른자 2개, 우유 150g, 설탕A 10g, 박력분 20g, 바닐라오일 4g * 생크림 - 생크림 150g 설탕B 20g * 배배과자(계란과자)80g, 바나나 1개 (참고로 나는 너무 단게 싫어서 설탕량을 줄였는데도 달았다...) 과정 (참고로 나는 3배합으로 만들어서 양이 3배@!) 우선..

작년에 친구가 강아지 생일 기념으로 티셔츠를 제작해서 하나 얻어 입었는데 세상 왤케 편하고 좋아? 동네 돌아다닐때 휘뚜루마뚜루템 요즘 내 최애 티셔츠가 됐자나! 그래서 나도 티셔츠 디자인해서 몇 장 주문해보려고 요즘 디자인 중인데... 인스타에서 강아지 일러스트 보고 비슷하게 따라 그려본 그림인데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니구... 그냥 깔끔하게 앞에 꽃하나 그린거 넣고 뒤에는 사진 넣을까 고민중... 대충 그려본 데이지가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바탕화면도 하고 여기저기 잘써먹고 있다ㅋㅋㅋ 조금 더 그려보고 제작해봐야겠다. 아직 여름은 많이 남았으니까?!!!?!?? 이렇게 미루다가 또 겨울이되고 1년이 지나가있겠지ㅎ

오트밀 그래놀라 왤케 맛있냐!!!!!!!!!!!!! 집에서 밥차려먹는게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시리얼로 때우다 보니 건강도 걱정되고, 단걸 너무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찾아본 오트밀 그래놀라, 시험삼아 혼자 만들어본거라 과정 사진은 못 찍었지만 완성 후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어서! 이번에 만든거 다먹고 다음번에 만들때는 과정까지 제대로 찍어서 올려야지~ 이건 기본 오트밀 그래놀라 이건 혹시나 맛없을까봐 오트밀 그래놀라에 초코청크 잘게 다져서 따뜻할때 섞어줬다! 생각보다 너무 성공적이다!! 앞으로 내 주식이 될 예정! (우유에 말아먹어도 바삭함이 유지되고 대존맛...!) (시리얼 바삭파라면 무조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