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136 [내돈내산]

영업시간 수~월 10:00~22:00

               화 : 휴무

 

예쁜 카페 많기로 유명한 관평동에 새로 생긴 카페!

 

밤에 지나가면서 보니 조명도 예쁘게 켜져있고 해서 뭐가 생겼나 해서 가본 카페 데이지 136

 

일몰시간에 가니 운치있고 좋았다...!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강아지들도 뛰놀아 정겨운 분위기인 데이지136

 

daisy136, © Daisylyn

 

입구의 간판부터 예쁜 카페 daisy는 정원이 있어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고, 2층에는 작게 편집샵도 있더라!

 

카페 데이지136 포토존, © Daisylyn

 

정원에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 다양한 사진찍을 스팟이 있지만,

나는 사람사진은 안찍으니 패쓰~!

 

카페 데이지 테라스, © Daisylyn

카페 데이지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해서 참 좋았다

 

정원, 테라스, 실내, 2층 테라스 등 다채로운 공간에 누구나 취향껏 자리선정이 가능해 좋다

 

카페 데이지 정문, © Daisylyn

정문으로 들어가면 메뉴와 디저트를 고르고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하는 정문을 지나쳐 뒷마당쪽으로 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2층에는 옷가게가 있고, 노키즈존으로 되어있다.

 

조용한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가도 좋고 전망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가도 좋을 것 같았다.

 

내가 갔을때는 사람이 앉아있어서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2~3테이블 앉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근데 노키즈존으로 하지 않았어도 계단이 너무 가파라서 아이들에겐 위험할 것 같았다.

 

카페 데이지 2층은 노키즈존&옷가게, © Daisylyn

 

그러고 들어와서 안쪽에 자리잡은 우리가 시킨 메뉴는 딸기라떼(6000), 시그니처아몬드크림라떼(6500), 티라미수(??)를 주문!

 

밖은 시골마을같지만 사진찍으니 예쁘게 나온다

 

딸기라떼 시그니처아몬드크림라떼 티라미수, © Daisylyn

딸기라떼는 맛없으면 이상할 기본 메뉴지!

 

근데 시그니처 아몬드 크림라떼 이건 아몬드향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크림에서도 아몬드향이 진하게 나고, 쫀득하게 밀도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너무 달아서 중간에 정신이 몽롱할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한번쯤 먹어보는건 추천!

시그니처 아몬드 크림라떼, © Daisylyn